살다 보면 이런 순간 있죠.
누가 말을 걸거나 뭔가 부탁을 해오는데, 지금은 하던것에서 손을 뗄 수 없을 때. 그럴 때 “I’m busy”라고만 하면 왠지 너무 딱 잘라 말하는 느낌이에요.
그럴 때 딱 좋은 표현이 있습니다. 공손하면서도 지금은 바쁘다는 걸 정확히 전해주는 말 —
👉 “I’m in the middle of something.”
💦 “I’m in the middle of something” 의미
직역하면 “나는 무언가의 한가운데 있다”는 뜻이지만, 실제로는
“나 지금 뭐 하는 중이야” / “지금 손이 좀 묶여 있어”
라는 의미로 쓰여요.
이 표현의 핵심은 단순히 바쁘다는 게 아니라, 지금 어떤 일에 집중하고 있어서 방해받고 싶지 않다는 뉘앙스를 담고 있다는 점이에요.
✅ 딱딱한“I’m busy”보다 부드럽고,
✅ “지금은 안 되지만 나중엔 괜찮아”라는 여지를 남기는 말이에요.
💬 상황별 예문 보기
🔹 ① 누가 말을 걸었을 때, 정중하게 거절
A: Hey, do you have a sec?
B: I’m in the middle of something right now. Can I get back to you?
👉 지금은 조금 바쁘지만, 나중에 이야기하자는 정중한 느낌이에요.
"I’m in the middle of something, but what brings you here?" → "나 지금 뭐 좀 하는 중인데, 근데 웬일이야?"
🔹 ② 집중할 때 방해받는 상황
A: Can you help me with this real quick?
B: Sorry, I’m in the middle of something important.
👉 “중요한 일에 집중하고 있어서 지금은 어렵다”는 뉘앙스예요.
A: Hey, do you have a second?
B: I’m in the middle of something — trying not to lose track of time. Can we talk in a bit?
→ “지금 뭐 하는 중이라 시간 놓치지 않으려고 하는데, 좀 있다가 얘기해도 될까?”
🔹 ③ 약간 짜증 섞인 순간 (하지만 너무 날카롭진 않게)
A: Did you forget to walk the dog again?
B: I’m in the middle of something! Can we talk about this later?
👉 “지금은 얘기할 때가 아니야!”라는 답답함이 느껴지죠.
🔹 ④ 전화 중일 때
A: Hello?
B: Hey, I’m in the middle of a meeting. Can I call you later?
👉 뭘 하는 중인지 구체적으로 붙이면 더 자연스럽고 공손해요.
🔹 ⑤ 직장/업무 상황에서도
A: Got a minute?
B: Not right now — I’m in the middle of preparing a report.
👉 회의 중, 보고서 작성 중, 통화 중 등 어디서든 자연스럽게 써요.
비슷한 표현 비교
| 표현 | 의미 | 뉘앙스 | 예문 |
|---|---|---|---|
| I’m busy. | 바빠 | 단순하고 건조 | I’m busy right now. Can we talk later? |
| I’m tied up. | 일정이 꽉 참 | 약간 격식 있고 비즈니스 톤 | I’m tied up until 3pm. |
| I’m in the middle of something. | 집중하는 중 | 부드럽고 정중 | I’m in the middle of something. Can I text you back? |
| I’m working on something. | 무언가 작업 중 | 약간 전문적 | I’m working on a project at the moment. |
🗣 응용해서 말하는 법
“I’m in the middle of…” 뒤에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구체적으로 붙이면 훨씬 자연스러워요.
🟡 I’m in the middle of a meeting. → 회의 중이에요
🟡 I’m in the middle of making dinner. → 저녁 준비 중이에요
🟡 I’m in the middle of writing something. → 글 쓰는 중이에요
🟡 I’m in the middle of a call. → 통화 중이에요
👉 구체적으로 말하면 “핑계”가 아니라 “상황 설명”처럼 들려서 더 부드러워집니다.
이런 표현도 함께 알아두면 좋아요
| 표현 | 느낌 | 예문 |
|---|---|---|
| I can’t talk right now. | 직설적이고 단호 | Sorry, I can’t talk right now. |
| Can we talk later? | 공손하고 부드러움 | I’m a bit tied up — can we talk later? |
| Let me get back to you. | 나중에 연락하겠다는 뜻 | I’ll check and get back to you. |
💬 짧은 팁
“I’m in the middle of something”은 말투에 따라 톤이 달라져요.
-
😊 부드럽게 → “미안, 지금은 좀 바빠. 금방 끝나.”
-
😐 단호하게 → “지금은 곤란해. 나중에 얘기하자.”
같은 문장이지만, 억양 하나로 분위기가 바뀌죠.
📌 마무리
“I’m in the middle of something”은 짧지만 정중하게 거절할 수 있는 최고의 표현이에요.
‘바쁘다’는 말 대신 이렇게 말해보세요 👇
“I’m in the middle of something right now. Can I call you later?”
예의는 지키면서도, 내 시간을 지킬 수 있습니다.
바쁠 때마다 떠올리세요 — “I’m in the middle of something.”
✨ 이 글에 함께 등장한 표현 더 보기 → What brings you... & more lose track of time
